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뱀파이어 킬러(게임) (문단 편집) == 전개 및 스테이지 ==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드라큘라의 군세를 쫓아 유럽 전토를 돌아다니게 되고, 전술한 대로 작품의 무대가 기존작들에 비해 넓어 루마니아의 폐허가 된 악마성에서 시작해 [[피사의 사탑]], [[베르사유 궁전]] 등, 마력으로 인해 변화한 유럽의 각종 명소를 돌아다니며 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이 작품부터 '''아케이드 악마성'''에도 '''중보스의 개념'''[* 피의 론도에서도 그레이트 아머가 중보스로 나온 스테이지가 있지만, 한 번뿐이었다.]이 도입되었다. * 스테이지 1: 루마니아 - 드라큘라의 성 * 유일무이하게 '''악마성이 일개 스테이지 1로 전락.''' 난이도는 악마성 입구 수준. 중보스로 유리창을 음파로 파괴하는 좀비늑대가 나오고, 후반에는 악마성 성채로 올라가면서 진행하게 된다. 스테이지 1이라 그런지 적의 수는 상당히 적은 편. 그러나 후반부에는 뼈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천천히 건너가려 했다간 무너져가는 뼈 다리에서 추락당하는 수가 있다. 이 뼈다리 구간에서 1UP 아이템이 나오므로 꼭 먹고 가자. 보스는 아머 배틀러라는 검은색 갑옷전사[* 일본과 영미판의 차이가 여기에서 나오는데, 일본판에서는 드롤타라는 이름의 바토리를 부활시킨 흑마법사가 만든 갑옷이라고 설명이 나온다. 참고로 이 보스는 [[악마성 드라큘라(SFC)]]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다. 체력이 깎여나갈수록 무기가 벗겨진다. 마지막에는 니킥만 날리지만, 가끔씩 뒤로 물러나다 돌진도 하니 조심. * 스테이지 2: 그리스 - 아틀란티스 유적 * 아틀란티스 유적 위에서 플레이를 진행해야 하는 스테이지. 유적을 배경으로 물이 올라왔다 내려오는 스테이지가 상당히 아름다우나, 초반부터 물이 차올라 위로 올라가야 하는 강제스크롤 구간이 있다. 미노타우로스가 나오지만, 어떤 개체는 검을, 어떤 개체는 창을 든 상태로 나오기도 하며, 지형에 맴도는 구체들이 나와서 점프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진행하다 보면 '''물의 수심을 높이는''' 마법사가 1차중보스로 나타난다. 이 마법사는 한방 맞을 때마다 반대쪽으로 순간이동을 하며, 시간이 지연되면 익사. 마법사를 잡으면 수심이 낮아진 후 '''철퇴를 든 황토색 아머, 도끼를 든 빨간색 아머의 2연속 중보스전 돌입.''' 이후 하단 강제스크롤 구간도 나오는데, 메두사헤드가 나오므로 조심. 스크롤이 멈춘 곳에서 더 진행하면 골렘이 보스로 등장. 골렘은 머리의 '''핵''' 부위에만 체력이 깎이며, 머리를 공격하기위해선 우선 몸통을 맞춰서 허리 부분을 낮춰야 한다. 마지막 허리까지 깎아내면 점프해서 천정을 치는데, 이때 골렘이 착지할 때 땅에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튀어오른다. 위에서 파편까지 떨어져나오니 조심하자. ~~물의 색깔이 심하게 파래서 눈의 피로를 유발하니 게이머는 조심해야 한다.~~ * 스테이지 3: 이탈리아 - 피사의 사탑 * 마력으로 좀 많이 심하게 변이된 피사의 사탑의 내부가 중심 무대다. 탑이라서 그런지 하피랑, 날개 달린 스켈레톤이라는 공중 몬스터가 많이 나오며, 여기부터 미노타우로스가 기둥을 뽑아서 공격하는 모습도 보인다. 탑에 들어가면 악마성 전통의 뼈기둥과 계단 구간이 나오는데, 문 앞에 피핑 아이도 있다. 이 구간부터 에릭과 조니의 길 선택에서 차이[* 에릭의 장대뛰기 점프가 원인]가 나오게 된다. 중보스는 화이트 드래곤[* 벽에 붙어서 불로 공격하는 그 녀석]이고, 이후 구간부터는 흔들리는 피사의 사탑에서 [[메두사헤드]]를 피해가며 '''위로 강제 스크롤''' 구간이 진행되며, 다시 진행되는 오토스크롤 구간에서는 날개달린 스켈레톤이 날아다니면서 점프로 넘어가는 구간[* 탑 꼭대기까지 빙빙 돌아서 올라가는 전개로, 당시 그래픽으로 상당한 모습을 보인다.]을 방해한다. 탑 정상에서 나오는 보스는 가고일.[* 당시 메가드라이브의 묘사능력, 크기로 인해 흔히 알고 있는 가고일과는 거리가 멀긴 하다만 정식 이름이 가고일이니...] 꼬리치기를 하며 꼬리 끝의 덩어리들을 3-way로 발사한다. 대미지를 좀 입히면 아래로 내려왔다 다시 처음의 꼬리치기를 시전. 체력이 7칸 이하로 줄어들경우 몸통 박치기를 시전한다. '''이동공간이 엄청 좁은 데다 추락사의 압박으로 더 힘든 플레이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서브 웨폰으로 대공능력을 지닌 도끼를 가져가자. * 스테이지 4: 독일 - 산업 공장[* 배경을 보면 노이슈반슈타인 성 인근으로 추정.] * '''톱니바퀴, 컨베이어 벨트와 추락판정 지형으로 구성'''되었지만 메두사헤드가 없는 [[시계탑]] 스테이지. 하이바를 쓰고 있는 스켈레톤[* 한 번 부활하는 특성이 있다.]부터 기계 졸개도 나오는 '''현대풍의 스테이지'''[* 악마성 특유의 방문이 아닌 자동문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 중 하나로, 실린더와 같은 압축 공격으로 즉사판정을 일으키는 함정도 많으니 조심. 중보스는 체인을 사용하는 [[프랑켄슈타인]]으로, 패턴은 체인을 휘두르거나, 원거리에서 체인 늘리기. 그리고 하단 전기 공격을 사용하는데, 어째 '''보스보다 더 어려운 중보스'''다. 계속 진행하다 보면 민짜 톱니가 나오는데, 특히 세번째 톱니는 역 방향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움푹패인 공간이 나올 때 이동했다가 숙이면서 조금씩 이동해나가야 한다. 빠져나가는 방법을 모르면 여기서 막혔다고 생각하면 좋을 정도.[* 여담으로, 에뮬레이터를 어설프게 돌리거나 플래시 형식으로 하면 움푹패인 구간이 없어져서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이 구간 이후 공장 밖으로 나와서 추락 판정이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에서도 철퇴를 휘두르는 스켈레톤도 나오는 등, 추락사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만나는 보스는 기어 스팀머라는 톱니바퀴로 구성된 몹으로, 중간의 동그란 코어만 대미지를 입으며, 대미지를 입을수록 작아지면서 빨라지는 특성을 가진다. 이동하는 방식이 공격의 주를 이루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 스테이지 5: 프랑스 - 베르사유 궁전 * 시작은 창월의 망각의 정원과 비슷한 외부 정원에서 식물 계열의 몹을 주로 상대하게 되고, 궁전 안으로 들어오면 처음 부분인 거울의 방에서 액스 아머들과 싸운다. 이후 중앙 홀에서 눈에서 빔을 날리는 외눈박이 슬라임과 대면한다. 여기서 조니와 에릭이 갈 수 있는 구간이 한정된다. 조니로 플레이시 위쪽으로 가는게 불가능해서 오른쪽으로 계속 가야하며, 에릭은 오른쪽으로 가면 멀리 넘어갈 수단이 없으므로 장대뛰기로 위쪽으로 가야한다. 오른쪽으로 갈 시(조니로 플레이) 폭탄을 던지는 몹이 추가된다. 조니는 채찍 매달리기를 주로 사용해서 천장의 촛대를 먹을 수 있다. 에릭은 베르사유 궁전 옥상에서 하피와 벼룩인간과 싸운다. 1차 중보스로 파란색 아머가 나오는데, 손으로 근접 공격을 몇 번 하다가, 높이 점프한 후에 손을 늘려서 캐릭터를 붙잡는 패턴도 있다. 이 패턴에 당하면 체력이 크게 까이니까 주의. 파란색 아머를 처리하면 여기서부터 활을 대각선으로 날리는 아머와, 해머 든 아머, 바퀴 달린 아머하고, 기관총을 발사하는 아머도 나오는 구간이 나오며, 2차 중보스(이 중보스가 바로 팬 공모로 도입한 캐릭터다.)는 착시 현상을 응용한 디자인으로, '''얼굴이 아닌 기둥을 쳐야 체력이 깎인다.''' 얼굴이 나올 때는 반사되는 탄을 날리는 패턴만 사용. 기둥을 격파하면 궁전 밖에서는 5탄 보스가 여성으로 나오는데, 체력이 깎이면 본체인 나방이 나오면서 가루뿌리기를 사용한다. 뿌리는 가루는 땅에 착륙할 때 터지므로 가루를 잘 피해야 대미지를 안 입는다. 대공 능력이 있는 도끼나 캐릭터 고유 서브 웨폰이 있으면 상대하기 쉬운 보스. 보스전 배경에 피가 낭자한 채로 터져있는 커다란 고치가 있는데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스테이지 6: 영국 - 프로셀피나 성 * 처음부터 불을 발사하는 [[메두사헤드]]가 등장하고, 초반부터 '''거울 트릭'''으로 낚시를 걸어온다.[* 비 메트로베니아 악마성 트릭 중 가장 최악의 방법이긴 하지만, 이는 역으로 말하자면 당시 발매된 하드로썬 드물게 2중 스크롤 표현을 지원하는 메가드라이브라서 가능한 그래픽 트릭이기도 하다.] 거울 트릭에서 빠져나오면 다음에는 '''중력역전''' 트릭이 나온다. 거기마저 빠져나가면 한 방에 죽는 1면 보스가 앞, 또는 뒤에서 무작위로 달려오는 구간이 나오고, 이 구간마저 통과하면 '''데스가 [[보스 러시]]'''[* 데스의 주변을 도는 보스 카드를 두드리면 그 보스의 보스룸으로 강제이동되어 해당 보스를 쓰러뜨려야 한다. 카드는 내구도가 떨어진 열화판의 스테이지 2, 3, 4의 보스를 소환하며, 1장은 데스의 화염탄, 2장은 [[맛있는 고기]] 드랍 카드. --오오 데스님 오오--]를 시작한다. 6장의 카드를 소모시키면 데스가 본격적으로 싸움을 걸어오며, 데스를 쓰러트리면 다음엔 '''바토리와 대면'''하여 메두사랑 인간 형태의 2차전까지 치러야 한다. 바토리까지 잡으면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드라큘라]]'''와 직접 3차전[* '''일본판'''은 1차전이 끝나면 '''바토리를 부활시킨 마법사가 1회전'''을 치르고, '''드라큘라가 2형태'''로 변신했다고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영미판은 그대로 드라큘라가 3회전'''을 치르는 것으로 변경.]을 치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